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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일리=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침몰 선박의 위치 자동표시 장비와 레이콘 등 해양안전장비 연구 및 개발에 혁신이 찾아왔다.지금부터 약 6개월 후이면 국민적 아픔을 자아낸 10주년을 맞이하는 세월호의 침몰하는 영상이 아직도 기억에 훤한 침몰선박에 대한 정부와 정치권의 대안 마련이 부족한 가운데 ㈜아이플러스원(대표이사 강칠세)에서 침몰된 선박의 위치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표시해 수색 구조를 용이하게 하는 혁신적인 자동 위치표시 장치가 세계 최초,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했다.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는 인천
칼럼
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2023.12.1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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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일리=제7광구 개발촉구위원장 황영석]어떤 일에도 순서가 있듯이 크고 중요한 일일수록 단순화해서 전체 흐름을 바라봐야 한다.이어도의 지리적인 위치는 한국의 최남단인 마라도에서 약152㎞, 중국에서 약247㎞, 일본에서 약276㎞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해수보다 4.6미터 수면 아래에 있는 암초로서, 태풍을 예상하는 기상관측과 탐사역활을 하기 위하여 이어도에 2003년 한국해상과학기지를 만들었다. 대한민국은 UN의 권고하에 실효지배를 하고 있음에도 중, 일은 이어도 주변에서 우리나라 해군에게 노골적으로 괴롭히는 상황을 연출
칼럼
제7광구 개발촉구위원장 황영석
2023.12.1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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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일리=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황영석]아직도 서울, 경기 등 약 120석인 수도권에서 승리가 불투명한 국민의힘은 묘수가 필요하다그런데도 최근 국민의힘 당내 여론조사 결과에서 서울 약 40개 지역구에서 당선확실 지역이 약 7석이라니 혁신도 필요하고 원칙있는 공관위의 운영도 보수결집 선대위도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우파와 국민의힘 당원들에게 총선 승리의 희망을 보인 인요한의 혁신위는 김기현 당 대표의 의중과 호흡이 맞지 않아 혁신위가 마련한 혁신안을 최고위에 보고도 못한체 양자간 갈등으로 인해 혁신위 조기해체론이 나오는 등 어
칼럼
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황영석
2023.12.1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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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중국발 요소수 대란이 연말 또다시 재발 우려감이 증폭되면서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느닷없는 소식에 국민은 의아해하고 있다. 이는 최근 한국으로 산업용 요소 통관을 급작스럽게 보류하면서 빚어지고 있는 현상이다. 2년 전에도 다른 나라에서 긴급수입하기까지 하고 결국 중국에서 원자재를 다시 수입하면서 큰 분란을 막은 적이 있다. 이런 경험을 겪었는데도 같은 현상이 재현되고 있다는 것은 문제가 있어도 보통 문제가 아니다. 우리나라 요소수의 97%를 중국에 의존하고 있어서 중국이 수출을 막아버리면 대란을 피할 수 없다.연말 품귀
칼럼
김헌태 논설고문
2023.12.0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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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일리= 제7광구 개발촉구위원장 황영석]한때 전 국민들을 열광시켰으나 지금은 전설처럼 전해올 뿐 흑진주라 불리던 제7광구에 대한 잊어버린 기대는 전 국민에 대한 물질적 풍요(豐饒)뿐만 아니라 잠자든 희망의 상징이었다.제주도 남쪽에 위치한 제7광구를 만약 대한민국 정부가 과거와 마찬가지로 지금처럼 대일본 관계나 국제외교에서 계획된 노력없이 방치한다면 2028년에는 일본의 해양영토가 되어버린다. 그런데 최근 미국에서 제7광구의 해양 영토권에 관해 1970년 영유권의 주장과 영해선포에 대한 한국의 주장에 편을 들면서 경우에 따라서는
칼럼
7광구 개발촉구위원장 황영석
2023.12.0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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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2기 경제팀이 출범했다. 새로운 얼굴은 없지만 면면을 보면 원칙과 개혁의 의지가 엿보인다. 지금 한국 경제는 저성장의 한 가운데에서 더 추락하느냐, 비상을 위한 준비를 하느냐의 기로에 서 있다. 대외 환경은 좋지 않다. 중국 경제가 더 이상 한국 수출의 버팀목이 되지 못하고, 미국은 수출보다는 자국 내에 투자하기를 독려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5일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수출 진흥이 곧 민생”이라며 “기업인 여러분이 더 넓은 운동장에서 마음껏 도전하고 활약할 수 있도록 정부가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기고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2023.12.0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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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일리=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피닉제’란 말은 정치적으로 여러 가지 위기를 당하면서도 기사회생을 하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줘 불사조를 의미하는 피닉스와 이인제의 합성어가 별명으로 대중에게 회자된 것이다.지난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서 다가오는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한 사령관으로서 검증이 잘 되어 있으며, 출중한 역량을 가졌다며 김기현 당 대표 후보를 지지했고, 김기현 당 대표 선거의 상임고문직을 맡아 수도권 통합 출정식에서 현역의원이 28여 명, 당협위원장이 50여 명, 당원 약 8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지연
칼럼
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2023.12.0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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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연말이 되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가 더 절실하다.매년 12월이면 우리 곁에 등장하는 사랑의 열매가 있다.세 개의 빨간 열매는 나, 가족, 이웃을 상징하며, 열매의 빨간색은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하나로 모인 줄기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자는 뜻이 있다. 사랑의 열매는 나와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자는 나눔의 의미를 담고 있다.지난 1일 대전시청 남문 광장에서는 2024년 나눔 캠페인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대전을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
칼럼
김영기 논설고문
2023.12.0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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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다. 한해를 마감하는 달이 왔다. 12월에 가장 많이 쓰는 단어는 바로 다사다난이다. 나라 안팎으로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다사다난했던 2023년이라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 한 해였던 것 같다.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등에 이르기까지 격동의 한해를 달려왔다. 정치적으로는 갈등과 대립의 연속이었다. 여당은 여당대로 야당은 야당대로 내홍의 연속이었다. 과거처럼 중량감 넘치는 정치지도자들이 부재한 상태에서 군웅할거시대를 맞았던 한해였다. 국회는 거대 야당의 독주 속에 여당은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고 끌려다니는 형국이었다. 정권
칼럼
김헌태 논설고문
2023.12.0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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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일리= 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어느 나라든 법치주의는 세상을 올바른 원칙아래 살아가도록 하는 가장 중요한 일반원칙이다.검찰은 3년 전에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이재용 회장 등 삼성 전·현직 임직원 및 회계법인 관계자 13명에 대해 기소했고, '부당합병·회계부정'은 "자본시장의 근간 훼손”했다는 것이며, 이재용 회장의 재판 변호인단은 기업합병은 경영상의 목적이며, 단순한 가능성으로 배임죄를 적용하는 것은 유죄라고 볼수 없다고 주장했다.검찰은 지난 11월 17일 오전 이재용회
칼럼
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2023.11.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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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기구 옥스팜이 발간한 ‘슈퍼리치의 생존(Survaval of the Richest)’에 따르면 2020~2021년 사이 새롭게 만들어진 26조 달러의 부의 63%가 상위 1% 슈퍼리치에게 돌아갔고, 37%인 16조 달러가 99%에게 돌아갔다. 분석 결과를 두고 옥스팜은 수십 년간 부유층과 기업을 위한 감세가 불평등을 심화시켰다며 일회성 부유세 및 횡재세 도입 등의 도입을 주장했다.불평등과 양극화는 우리나라도 심각하다. 2020년 기준 상위 1%의 1인당 평균 소득은 4억 3099만원으로 전년보다 2천 511만원 증가했고
칼럼
김영기 논설고문
2023.11.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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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제 다섯 달도 채 남지 않았다. 다음 달 12일 예비후보 등록신청을 앞두고 벌써 지역별로 선관위는 입후보예정자를 대상으로 예비후보자등록 안내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입후보예정자와 정당 관계자를 대상으로 ▲후보자 등록 신청서류 준비 등 후보자 등록신청에 관한 사항 ▲선거법 위반 사례 예시 및 시기별 제한·금지행위 ▲선거비용 수입·지출 등 정치자금에 관한 사항과 관련해 후보자가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총선 주요 일정을 보면 내년 3월 21일과 22일
칼럼
김헌태 논설고문
2023.11.2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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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일리= 제7광구 개발촉구위원장 황영석] 지난 2023년 10월 14일 오후 3시 뜻있는 분들과 함께 SNS소통으로 ‘제7광구 개발촉구위원회를 설립’하고 핵심기구를 구성한 것은 아래와 같은 첫째 제7광구를 개발해야 할 이유, 둘째 예상되는 제7광구의 사업규모, 셋째 제7광구의 개발에 따른 기대를 이유로 지난 10월 31일에 발간한 『제7광구,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이라는 책자의 중요 부분을 1주일에 1회씩 약 6개월간에 걸쳐 기획연재로 원데일리의 독자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이러한 총론을 근거로 Ⅰ. 제7광구와 윤석열
칼럼
제7광구 개발촉구위원장 황영석
2023.11.2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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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마스크 없는 수능이 끝났다. 다행히 극심한 강추위는 없었지만, 쌀쌀하고 비가 내렸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6일 전국 84개 시험지구 1,279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올해 수능에는 작년보다 3,442명 줄어든 50만 4,588명이 원서를 접수했다. 이 가운데 재학생은 32만 6,646명(64.7%)으로 지난해보다 2만 3,593명 줄었다. 킬러 문항이 배제되고 공교육과정에서 다루는 내용만으로도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적정 난이도 문항을 고루 출제했다는 수능출제위원장의 브리핑도 있었다. 매년 치러지는 수
칼럼
김헌태 논설고문
2023.11.1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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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치권을 보면 조선시대의 사색당파(四色黨派)를 떠올리게 한다. 영어로 “History repeats itself.”란 말이 있다.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인데 그래서 그런지 요즘 대한민국이 마치 조선시대로 회귀하고 있는 듯하다. 돌이켜 보건대 1575년 이조정랑 관직 인사를 둘러싼 대립으로 조선의 명운을 뒤흔들어놓은 사색당파의 시발점인 동인과 서인이 탄생했다. 정철 처분 문제로 동인이 북인과 남인으로 분당했다. 세자책봉 문제로 북인은 대북과 소북으로, 1680년대에 서인이 남인에 대한 처분 문제를 둘러싸고 노론과 소론으로 갈라지고
칼럼
김헌태 논설고문
2023.11.1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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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삶이 비우고 낮아지면 가볍고 편한데, 욕심 때문에 움켜쥐려고만 하고 놓을 줄 모르니 힘들게 사는 것 같다. 세상에 진정 내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호주머니도 없는 수의 한 벌 달랑 입고 가는 인생인데 온갖 것 다 내 것으로 만들려는 욕심 때문에 얼마나 많은 것을 잊어버리고 불행하게 사는지 모른다. 내 것인 줄만 알았는데 따지고 보면 이 땅에 두고 갈 것을 잠시 빌려서 사용하고 있을 뿐이다.영국의 실업가 아더팽크는 사업에 대한 고민과 걱정으로 항상 불안하게 살았는데 매주 수요일을 염려의 날로 정하고 걱정거
칼럼
김영기 논설고문
2023.11.0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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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남도 내 기초의회 의원들이 수천만 원의 세금을 들여 치어리더, 개그맨 등을 초청한 단합대회를 열어 ‘혈세 낭비’ 지적이 나오고 있다는 빈축성 기사가 지면을 장식했다. 15개 시군의회 중 논산시의회와 부여군의회, 서천군의회를 제외한 12개 시군의회 의원 146명은 3일 천안 태조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린 ‘충청남도 시군의회 의원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가했다. 충남지역 의원들과 직원들의 단합을 위해서라고 한다. 족구, 줄다리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치어리더와 개그맨, 전문 MC가 초청됐다. 그런데 행사 비용은 의원들 사비가 아
칼럼
김헌태 논설고문
2023.11.0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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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일리= 장주영 / 대전도시과학고 교사]수학 수체계 안에 허수 i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상상 속의 수(Imaginary number)다. 그러나 대수방정식의 답을 항상 존재하게 해 현실에서 반드시 문제해결을 하는 마술 같은 수이다. 또 제곱을 하면 –1이 되어 실수(Real number)가 되고, 네 제곱을 하면 자연수이자 실수의 기본 단위인 1로 변신한다. 허수 i는 사차원의 힘을 가했을 때, 1(Number 1)이 되는 것이다.우리도 넘버 1(Number 1) 초강대국이 되는 ‘전례없는 미래’를 현실로 맞이할 사차원적 힘을
칼럼
장주영 / 대전도시과학고 교사
2023.11.0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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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차 세계대전의 참혹한 전쟁을 경험한 세계인은 전쟁의 주범인 나치독일의 히틀러를 잊은 적이 없다. 세계 정복의 헛된 야망을 갖고 온 세계를 전쟁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었다. 1939년 9월 1일에 일어난 나치독일의 폴란드 침공과 이에 대한 영국과 프랑스의 대독 선전포고에서 발발하였다. 수천만 명에 이르는 인명피해를 가져왔다. 히틀러는 자살하고 히로시마에 핵폭탄이 투하되면서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항복으로 종결됐다. 세계는 미국과 서유럽을 중심으로 한 자본주의 진영과 소련, 동유럽, 중국을 중심으로 한 공산주의 진영으로 재편되
칼럼
김헌태 논설고문
2023.10.2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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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만 충청구국포럼이 역사적인 출범을 한다. 정치·경제· 사회 각 분야의 충청 출신 인사들이 모두 모여 새로운 구심체를 형성해 충청인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충청인의 시대 사명을 다해 나가겠다는 각오다. 충청발전을 위한 충청구국포럼 창립위원회(총괄위원장 이선우)는 24일 서울 공군회관 3층 그랜드볼륨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대한민국의 발전과 충청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진다. 이번 구국포럼창립은 작금의 대한민국의 상황이 위기라고 진단하고 충청인이 분연히 일어서고자 함이다. 충청인이 결집하여 진정한 자유민주주
칼럼
김헌태 논설고문
2023.10.23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