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데일리=홍석진 기자] 권오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이 4년 연속 ‘셀러리민 연봉킹’에 올랐다.1일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해 급여 12억4900만원, 상여 56억62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억2300만원을 더해 총 70억3400만원을 받았다. 이는 재작년 역대 최고 연봉을 받았던 243억1000만원에 비하면 3분의 1수준이다.김기남 DS부문장(부회장)은 총 45억3600만원의 보수를 받았고 김현석 CE부문장(사장)은 25억8400만원, 고동진 IM부문장(사장)은 30억7000만원을 각각 챙겼다.윤부근 부회장은 41억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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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진 기자
2019.04.02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