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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일리=최정섭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8일 학교 진로교육을 통합 지원하는 (가칭)대전진로융합교육원 신축공사를 착공한다고 밝혔다.대전진로융합교육원은 대전시 중구 문화동 204-17번지에 사업비 345억, 건축면적 3,504㎡, 연면적 8,844㎡, 지상 3층 규모로 신축 후 내부 체험시설과 기자재 구입 등의 준비과정을 거쳐 내년 10월 개원 예정이다.1층은 진로설계 지원 공간으로 진로상담실, 고교학점제/대입정보실, 온라인스튜디오, 세미나실 등이 설치되고, 2층과 3층은 진로체험을 위한 6개의 진로체험마을(영상미디어마을, 문화예술마
교육
최정섭 기자
2024.03.1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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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일리=서종만기자] 대전 동구는 사회관계망(SNS) 사용에 익숙지 않은 구민들도 손쉽게 구정소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매월 2회 주요 구정소식과 지역정보 등을 문자로 발송해 주는 구정소식 문자서비스 ‘바로알림’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문자서비스 내용으로는 주요 구정 소식(시설개선‧지원사업), 행정 정보(안전요령, 예방접종), 축제 정보 등 구민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구민이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 ‘동구소식’-‘새 소식’-‘바로알림 구정소식 문자서비스’에서 본인인증 후 신청할 수 있다. 인터넷 사용이
동구
서종만 기자
2024.03.1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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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일리=옥천 오욱재 기자] 충북 옥천군이 매주 화요일 야간 민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여권 신청과 교부 및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 본인서명사실 확인 등의 제증명 발급 업무 이용이 가능하다.지난해 화요 야간 민원실 업무 처리 건수는 총 92건(여권신청 41건, 여권교부 47건, 주민등록업무 3건, 전화민원 1건) 으로 여권 관련 업무가 가장 많았다.야간 민원실 이용은 예약 절차 없이 운영시간 내에 신분증과 여권 사진을 지참해 군청 1층 민원실로 방문하면 된다.다만, 여권 신청 시에
옥천군
오욱재 기자
2024.03.1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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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일리=최정섭 기자] 목원대학교와 배재대학교는 대전 서구청장과 ‘글로컬대학 30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초지방자치단체인 대전 서구가 관내 대학인 목원대·배재대와 글로컬대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추진한다는 게 골자다.이번 협약에 따라 배재대와 목원대, 대전 서구는 ▲글로컬대학 육성 지원 체계 구축 ▲대학 간 벽 허물기를 통한 지역혁신융합 플랫폼 구축으로 지·산·학 협력체계 강화 ▲지역기업 수요 기반 미래산업혁신 인력양성 ▲정주형 취·창업 연계 정책적 협력 ▲지역 공간발전 구상 연
교육
최정섭 기자
2024.03.1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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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일리=보령 이춘수 기자] 충남 보령의 대표 수산물 축제인‘2024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대잔치’가 오는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14일까지 23일간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18일 시에 따르면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대잔치는 무창포의 풍부한 해산물 자원과 어촌 문화를 바탕으로 관광객과 주민들을 모두 끌어들여 지역의 상징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올해는 예년보다 더 다채롭고 풍성한 내용으로 개최될 예정이다.개막식은 23일 오후 5시 30분 신나리 품바 공연으로 시작되며, 오후 6시 공식행사와 초청 가수 공연이
보령시
이춘수 기자
2024.03.1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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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일리=금산 성낙춘 기자] 충남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2억 원 투입해 1.5ha 규모의 감초 GAP시설재배 시범단지를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농기센터는 지역의 명품 약초작목인 인삼, 지황을 이을 작목으로 감초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우선 관내 10개 농가의 깻잎 시설을 활용해 시범단지를 만들게 된다.센터는 올해 가공업체 계약재배 지원과 종근 증식사업 등을 추진하며 오는 2027년까지 20ha 규모로 단지를 확대할 방침이다.감초는 약재, 음식, 화장품 원료 등 쓰임새가 많아 지속해서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나 현재
금산군
성낙춘 기자
2024.03.1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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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일리=천안 최정섭 기자] 충남 천안시는 종량제봉투 디자인을 전면 개편하고 다음 달부터 새로운 종량제 봉투를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새롭게 바뀐 종량제봉투는 글자 수를 대폭 줄이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출 불가능 품목을 그림문자(픽토그램)로 간결하게 표기해 가독성을 높였다.일반용 종량제봉투에는 배출금지 품목인 플라스틱류·캔·음식물쓰레기·건전지·도자기류·재활용품을 표기했으며, 음식물류폐기물 전용봉투에는 분리 배출해야 할 견과류·뼈종류·조개껍질류·티백·깃털·계란껍질을 표시했다.외국인 주민의 배출 편의 위해 종량제봉투에
천안시
최정섭 기자
2024.03.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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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일리=최정섭 기자] 대전시는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로 취업 및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신용 회복 지원에 나선다.18일 시에 따르면 신용 회복 지원사업은 학자금 대출을 받은 청년들이 장기 연체해 신용유의정보가 등록된 경우 대전시가 분할상환약정금액 중 처음 입금하는 금액(연체원리금의 최대 5%)을 지원해 신용유의정보 등록해제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신청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며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대전시에 거주하면서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로 신용유의정보가 등록되어
대전시
최정섭 기자
2024.03.1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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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일리=제7광구 개발촉구위원장 황영석] 과거 중국의 5천 년의 역사나 한국의 5천 년의 역사도 끊임없는 외침 속에 시달렸으나 중국은 한나라 이후 위, 오, 촉으로 분열되어 한족 중심의 한나라는 멸망하고, 송나라에 이르러서는 몽골제국에 의해 멸망했고, 19세기 여진족이 청나라를 건국하였으나 대만과 만주는 일본제국에 정복을 당했고, 홍콩은 영국이, 마카오는 포르투갈이 지배하는 등 뼈아픈 역사를 가졌다.이후 1945년 미국이 일본을 패망시키고서야 1949년 10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를 세웠다.일본이 미국으로부터 패망하고 나서야
칼럼
제7광구 개발촉구위원장 황영석
2024.03.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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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일리=세종 임세기기자] 세종시 대표 관광명소인 이응다리와 고풍스러운 매력의 초려역사공원, 탁 트인 배경의 세종호수공원과 세종중앙공원 등 색다른 장소에서 특색있는 나만의 결혼식을 치러보면 어떨까?세종시가 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공공시설을 이용한 ‘나만의 결혼식’ 사업을 전개한다.18일 시에 따르면 나만의 결혼식은 세종에 거주하는 예비부부에게 세종의 공공시설을 예식 장소로 제공하며, 결혼식 공간 조성 연출비 150만 원(14쌍 계획)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결혼식 장소로 개방되는 공공시설물은 ▲이응다리 ▲초려역사공원
세종시
임세기 기자
2024.03.1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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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일리=거제시 발전연구회장 황영석]고현항재개발사업인 빅아일랜드인거제PFV는 거제시에서 발생한 또 다른 제2의 대장동인가? 대선이든 총선이든 혹은 지방선거이든 공직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공직후보자들은 모두가 공익의 보호자 혹은 대변자여야 하는 것이 제1차적 사명이어야 하며, 그 다음이 공약의 실현이다.이번 2024년 4월 10일에 실시되는 거제시를 비롯해 전국 254개 지역에서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모든 총선후보들은 가장 첫째 사명이 공익에 대한 수호자이길 바란다. 거제시장과 거제시의원들은 거제시민의 재산인 고현항
칼럼
거제시 발전연구회장 황영석
2024.03.1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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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일리=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국가가 지속적인 발전과 올바른 유지를 위해서는 헌법정신인 국법질서가 똑바로 서야 한다. 국가는 어떤 상황에서도 국법질서가 올바로 유지돼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기울어진 기소장이나 판결 혹은 고무줄 기소장이나 판결이 있어서는 안되며 이를 한결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사람이나 특정 집단의 지성에 의존해서는 안되며, 시대에 부합하는 제도가 정립돼야 한다.지난 문재인 정부시절을 겪으면서 특히 법원, 대법원, 헌법재판소의 기울어진 판결 혹은 헌법을 위반한 판결을 해도 추호의 반성기미를 보이지 않는 집단
칼럼
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2024.03.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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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일리=최정섭 기자] 국민의힘 4.10 총선 대전 중구 선거구 공천을 받은 국민의힘 이은권(65), 민주당 박용갑(67) 후보의 맞대결 이력이 화제다. 국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 17일 공개한 경선 결과 이은권 전 의원이 강영환(58)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방투자산업발전특별위원장을 이기고 본선에 진출했다. 앞서 민주당 박용갑 전 구청장은 정현태(55) 충남대병원 상임감사와 2인 경선에서 승리했다. 두 사람 모두 중구를 기반으로 6선을 지낸 지역의 맹주이던 강창희 전 국회의장을 보좌한 이력이 있다. 두 사람은 다음 달 10일 2
정치
최정섭 기자
2024.03.1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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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일리=서종만 기자] 대전 대덕구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이번 평가는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이행 성과 ▲행정 활성화 노력도 등 5개 항목 18개 평가 지표에 대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이 심사를 진행했다.특히 대덕구는 ‘아동학대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사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365일 24시간 당직 체제를 운영했으며, 대전 지자체 중 유일하게
대덕구
서종만 기자
2024.03.1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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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일리=최정섭 기자] 대전시가 해외 선진과학도시와 실질적 교류를 통해 글로벌 경제생태계를 연결하는‘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구축에 나섰다.시는 올해 안에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을 창립해 세계 주요 과학도시와의 교류 플랫폼을 안착시키겠다는 의지다.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지난 10일부터 영국 런던, 프랑스 그르노블, 네덜란드 에인트호번, 독일 도르트문트 등을 방문하고 본격적인 도시연합 구축을 위한 행보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시는 세계 과학도시 간의 교류가 미래 세대를 위한 글로벌 비전임을 설명하고 실질적인 교류방안을 제시했고 각
대전시
최정섭 기자
2024.03.1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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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일리=세종 최정섭 기자] 세종시가 자주재원 확충 및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3월부터 오는 5월 말까지를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일제정리 기간 중 고액·고질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조사하고 부동산·예금·급여 등 재산압류와 관허 사업 제한 등의 행정 제재를 강력히 시행한다고 밝혔다.특히 자동차세 체납 징수를 위해서는 주 2회 번호판 영치 활동을 주야간으로 실시하고, 매월 1회 ‘합동 영치일’을 운영해 지방세뿐만 아니라 과태료 체납 차량도 영치할 계획이다.다만,
세종시
최정섭 기자
2024.03.1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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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일리=성낙춘 기자]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사랑 더하기 나눔봉사단(54회)과 미래를 위한 사랑나눔협회(34회) 회원들이 17일 오전 9시 54번째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50여 명 회원들은 대전 서구 도마동 일원에 거주하는 이 씨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 300장을 직접 전달했다.
포토뉴스
성낙춘 기자
2024.03.1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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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일리=서종만 기자] 대전 중구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4만2천6백2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열람과 의견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중구청 누리집, 중구청 토지정보과, 토지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을 경우 열람 기간 내 토지정보과 토지행정팀에 방문해 의견제출서를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구는 의견제출 필지에 대해 인근 토지와 비교
중구
서종만 기자
2024.03.1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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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일리=최정섭 기자] 대덕구 지역 뷰티전문가와 봉사단체 ‘대덕미래발전회’가 박경호 후보 지지선언에 나섰다.16일 오전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박경호 후보의 선거캠프에서 뷰티전문가들과 대덕미래발전회 20여명이 모여 4월 10일에 실시하는 22대 총선에 박경호 후보를 지지하기로 선언했다.이들은 지지선언을 통해 “박 후보는 작년부터 지역 봉사활동에 헌신적이었고 최선을 다했다”며 “지금까지 지켜봐 온 박 후보라면 우리 지역을 위해 일을 맡기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고 지지사유를 설명했다.지지선언 이후 뷰티전문가 조병철씨와 대덕미래발전회
정치
최정섭 기자
2024.03.1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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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앞두고 후보자들의 막말 파문이 일파만파로 확산하고 있다. 급기야 공천을 취소하는 사태까지 빚고 있다. 공인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재삼 일깨우고 있다. 특히 후보자들의 과거 발언과 글도 쟁점으로 떠올랐다. 여야를 막론하고 막말의 주인공들은 천신만고 끝에 얻은 공천까지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무심코 한 과거 말 한마디가 이렇게 큰 파문을 일으킬 줄을 몰랐을 것이다. 주워 담은 수 없는 과거 발언이 다시 소환되는 이유는 그만큼 공인의 언행이 경박해서는 안 된다는 뼈저린 교훈을 던져주고 있다. 당사자들은 뒤늦은 사과로 몸
칼럼
김헌태 논설고문
2024.03.16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