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극동대학교는 12일 음성군이 수강료를 지원하고 극동대 평생교육원이 운영하는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음성 극동대학교는 12일 음성군이 수강료를 지원하고 극동대 평생교육원이 운영하는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음성 극동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김동옥)은 지난 12일 음성군이 수강료를 지원하고 극동대 평생교육원이 운영하는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지난 12일부터 6월 11일까지 총 13주, 주 2회에 걸쳐 수업이 진행되는 자격증 과정이다.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과정 강의를 맡은 봉준호 교수는 극동대 호텔외식조리학과 학과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 조리기능사협회 이사 및 조선호텔 요리사 30년 경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현재 알토란 TV 프로그램을 통해 한식, 중식, 양식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한 천재 셰프로 불리고 있는 이유로 수강생들의 인지도가 높아 순식간에 수강생이 마감되는 쾌거를 이뤘다.

김동옥 원장은 "철저하게 지역주민들이 요구하는 수요조사를 통해 발빠르게 변화하는 프로그램들을 개설함으로써 지역대학이 담당해야 하는 사회적, 교육적, 공익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곧 극동대 충북 혁신도시센터에서도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설함으로써 혁신도시 지역주민들의 교육적 질적 만족도 제고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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