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19~20까지 대덕구 송촌동에 위치한 동춘당 역사공원에서 진행 된다. '23회 동춘당문화제 전야제'는 오후7시부터 시작 됐다.

 

 

'새로운 대덕, 새로운 천년의 역사를 새기다'라는 부제로 개최되는 '23회 동춘당문화제'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대덕의 큰 선비 동춘당 송준길 선생의 사상과 학문적 업적을 기리기 위합이다. 고결한 선비정신을 오늘의 시대정신으로 승화시켜 계승하고자 함에 있다.

 

 

특설무대에서는 식전공연으로 대덕구여성합창단이 '못 잊어', '신고산타령'등을 합창으로 공연은 시작이 됐다.

 

 

대형화면으로 참석한 내빈소개에 이어 박정현 대덕구청장, 김수현대덕구의회 행정자치 위원회 위원장, 문성원 대전시의회 부의장, 이종철 대덕문화원장이 인사말 있었다.

 

 

개막식 축하공연으로 첫 번째 팀은 '전통타악그룹 굿' 멋진 공연을 보여줬다.

두 번째 팀은 써니힐' 팀은 주비, 미성, 코타, 금비라는 '미드 나잇 서커스', '들었다 놨다', '낭낭18' 불렀으며, 앵코르 곡으로 '두근두근'을 부르자 관중들이 열창을 했다.

세 번째 팀은 퓨전국악 끌림''아름다운 세상'과 뱃노래'를 했으며, '나성에 가면'을 개사를 하여 '대전에 가면'으로 부르자 참석한 관객으로 큰 환성을 받았다.

 

 

네 번째 팀은 '장덕철' 팀은 메인보컬 장중혁, 리드보컬 덕인, 보컬 리더 임철에서 한 글자를 선택하여 '장덕철'이라고 팀명을 정해 '지각''시작됐나, '을 열창을 했다.

그리고 관중들에게 "주말 잘~ 보내세요."라고 인사까지 했다. 그리고 '그날처럼'을 끝까지 관중들에게 부르자 관중들의 열광적인 환호 속에 '23회 동춘당문화제 전야제'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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