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진행

[원데일리=이태겸 기자] 지성과 품격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미인’을 뽑는 2019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대전ㆍ세종ㆍ충청선발대회가 5월 17일(금)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선발된 당선자는 7월 11일(목)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2019미스코리아선발대회’에 충청권을 대표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오는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교육과 공익 활동, 합숙 등을 거친 뒤 다음날 오후 대전 서구 둔산대로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 특별무대에서 경쟁을 펼치며, 대회 참가비는 없으며, 의상(드레스, 단체복), 헤어, 메이크업 등은 주최 측이 무료 제공된다.

올해로 63회째를 맞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대한민국 대표미인을 뽑는 국민적 축제로 한국일보 대전본부가 주관하는 올해 미스 대전ㆍ세종ㆍ충청선발대회는 지난해까지 분리 개최한 충북선발대회를 통합, 충청권 대표 미인을 가리는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상자는 총 6명을 선발 ‘2019미스코리아선발대회’ 출전권이 부여된다. 지역대회에서 아쉽게 탈락한 참가자에게 본선 출전 기회를 주기 위해 진, 선, 미 외 인원을 추가 선발하는 와일드 카드 제도를 시행된다.

※ 5월 17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접수는 5월 7일(화) 오후 5시까지 www.misskorea.or.kr에서 받는다.

△주최 : 한국일보 한국일보E&B

△주관 : 한국일보 대전본부 (042)255-8181

△방송 : 생방송 유튜브 아이가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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