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네트의 깜짝 출연과 축제의 흥을 돋구다
명창들의 폭포수와 같은 시원한 정겨운 노랫가락
남미 인디언 악기들로 구성된 이색적인 악기들로 흥을 돋구다.
대전대 뷰티건강관리학과 학생들이 시민들에게 마사지봉사를 하고있다.
대전대 뷰티건강관리학과 학생들이 시민들에게 마사지봉사를 하고있다.
한밭대 학생들은 페이스페인팅 봉사로 참가한 시민들에게 새로운 에너지를 선사했다.
한밭대 학생들의 페이스페인팅 체험관

[원데일리=이유리기자] 올해로 26회 째를 맞이한 유성온천문화축제’에 온천로 일원과 갑천변 일대에서  지난 10~12일에 유성구 및 유성문화원, KBS Media주체로 진행된 행사에 화려하고 풍성한 공연과 다체로운 체험교실로 시민들에게 한여름의 계절을  수놓았다.

10일에는 수신제 길놀이, 가수 케이윌, 노브레인, 에이프릴 등의 공연에 이어 11~12일은 유성온천에 빠진 인어공주와 다양한 족욕장 버스킹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11일 대전대 학생들은 시민들에게 마사지봉사로, 한밭대 학생들은 페이스페인팅 체험관으로 눈길을 끌었다.

봉사에 참여한 대전대 관계자는 온천축제에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봉사활동을 통해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하며, 좋은 마음으로 봉사하는 만큼 좋은 경험이 되어 학생들이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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