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데일리=이유리 기자] 아산시 온양여자중학교는 지난 8일 1학년 희망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한양대학교 탐방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리 가보는 대학체험을 통해 다양한 전공을 탐색해보고 안목을 넓혀 자신의 관심 있는 학과와 꿈을 찾고 4차 산업의 발달로 변화하는 직업과 생활 등의 과학 기술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자유학년제에 따른 지원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날, 이공계열 미세먼지관련 환경공학기술의 공기청정기 체험과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 예술체육대학 체육학과, 생활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의 학과 소개와 체험활동 위주로 진행됐다.

노재거 교장은 “대학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각자의 목표를 확고히 세우고 꿈을 크게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오늘의 진로 체험이 장래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초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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