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은 10일, 대전봉사체험교실 회원과 함께, 전상군경 유족 전갑선(80, 대전 서구) 자택을 방문하여 난방유와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권흥주 대전봉사체험교실 회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하신 보훈가족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난방유를 지원할 계획이며, 보훈가족과 회원가족과 자매결연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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