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는 10일 오전 대전 중구 오류동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에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고있다. 사진설명/ 가운데 김영기 대전봉사체험교실자문위원장
   10일 오전 대전 중구 오류동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에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고있다. (좌측부터)조영순여사, 김영기 자문위원장, 이유민 학생, 이도윤 학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는 10일 오전 6시30분에 대전 중구 오류동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봉사체험교실 김영기 자문위원장, 조영순 여사님 두 손녀도 같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들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거주하고 있지만 대전에 올 때마다  할아버지, 할머니 와 봉사를 하고 있다.

매주 주말마다 이어지는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 회원들의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는 우리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호평중학교 1학년 이유민양과 평동초등학교 5학년 이도윤양 학생은 그동안 용돈을 모아 사랑이 담긴 연탄 릴레이에 참여 의미를 더했다.

김영기 자문위원장은 대전지역 사회단체, 봉사단체, 시민단체에서 활동안 공로로 대전시문화상을 비롯한 MBC한빛대상, 법무부장관, 행안부장관, 보건복지부장관, 국무총리, 대통령표창,

국민훈장목련장 대전봉사체험교실 매주 일요일 새벽에 실시하는 사랑의 연탄봉사 매주 연속 300회 개근 감사패까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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