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세종지사는 13일 세종고운고등학교의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토의 기본이 되는 지적측량의 이해 및 각과 거리재기' 체험을 실시했다. (사진=LX 세종지사)
한국국토정보공사 세종지사는 13일 세종고운고등학교의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토의 기본이 되는 지적측량의 이해 및 각과 거리재기' 체험을 실시했다. (사진=LX 세종지사)

[원데일리=세종]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세종지사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국토의 기본이 되는 지적측량의 이해 및 각과 거리재기' 체험을 진행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세종지사는 13일 세종고운고등학교의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토의 기본이 되는 지적측량의 이해 및 각과 거리재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진로체험은 LX 소개와 채용 안내, 토탈스테이션을 활용한 각과 거리재기 체험 등으로 청소년들의 국토정보 의식 함양과 진로 설계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고운고등학교 김명지 선생님은 "동아리별 진로 체험을 맞이하여 전교생이 진로체험에 참가하고 있는데 이렇게 새로운 직업을 체험하게 되어 학생들의 견문을 넓힐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이청구 세종지사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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