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데일리=충북]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충북지역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다. 

14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1교시(국어) 결시율은 12.02%로 지난해 8.89%보다 3.13%포인트 증가했다.

2018학년도 1교시 결시율인 11.01%보다도 늘어난 수치다.

1교시 지원자 1만3920명 중 1만2426명은 응시하고 1494명은 결시했다.

시험은 1교시 국어를 시작으로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4교시 한국사·사회·과학·직업탐구,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순서로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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