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대전대학교 이종서 총장(우측)대전 동구청 황인호 청장

 

대전대 산학협력단은 5일 교내에서 '산학협력 페스티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학협력단과 LINC+사업단, 동서생명과학연구원, 스마트헬스케어 VR사업단이 공동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대전시 등이 후원, '4차 산업 기술 및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열렸다.

기능성 소재 & 가족회사 기술전시와 4차 산업기술 체험부스 등으로 산학협력사업 성과를 공유했다고 했다.

창업활성화를 위한 '캡스톤&어드벤처디자인 경진대회'와 현상실습 수기 공모전, 연구실 아이디어 및 결과물 전시를 위한 'Lab Start-up', 연구개발 독려를 위한 'POSTER DAY'시상식 등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날  LINC+사업단 지역협력비즈센터는 '대청호 샤이니 리빙랩'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대전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청호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회로 금상과 은상 및 동상 등 6개팀이 상을 받았다.

이영환 산학부총장은 "이번 행사는 LINC+ 및 산학협력사업의 성과 공유를 위한 중요한 자리이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 기업 기술 교류는 물론 학생 창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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