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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한국융합전문기술인 관리협회 제1회 정기 총회 마치고 화이팅 하고 있다.

 

[원데일리〓논산] 노동부 산하 (사)한국융합전문기술인관리협회(회장 임남기 동명대 BIM사업단 단장)/부회장 진주완 건양대 교수)가 지난 6일에 창립총회를 열고 정식으로 발족됐다.

건설 산업 환경의 변화와 4차 산업 기술의 등장으로 다각도로 변화하는 융합산업기술인의 지위향상과 융합 경력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한국융합전문기술인관리협회는 △융합기술 분야 분류 및 정의 △융합경력과 이력관리 △융합기술전문교육 서비스 △융합분야 자격인증관리 △실업자 및 대학생 구인 및 구직 알선 △융합기술 문화와 홍보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임남기 회장은 “BIM, 자율주행, AI, 빅데이터, IOT, 가상현실 등 앞으로 건설 환경에서 융합을 도모하는 기술인들의 권익과 지위향상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주완 부회장은 “초보융합기술인을 위한 ICT융합기술교육과 청년실업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노력을 협회가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한국융합전문기술인관리협회는 건양대학교 PRIME 사업단(단장 이규환 교수) 예약기업들과 함께 구성되었으며 산업과 학계 융합 기술과 교육에 관련하여 많은 지원과 자문활동을 할 예정이다.

또한 융합관련 기술대학들의 초보융합기술인들의 실습, 인턴, 취업을 위한 취업알선 서비스와 실무인력양성을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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