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봉사체험교실과 홈플러스 문화점은 대전지방보훈청에 겨울이불과 케이크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5번째 대전지방보훈청 복지과 복지팀장 고명일 7 번째 홈플러스 문화점 박종기 지점장, 왼쪽 8 번째 대전봉사체험교실 권흥주 회장, 9 번째 대전봉사체험교실 안성준 위원장)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은 20일(금)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과 홈플러스 문화점(점장 박종기)으로부터 보훈가족을 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된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홈플러스 문화점의 직원 기부 모금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보훈가족을 위한 따뜻한 보훈 실천에 직원들이 함께 동참하여 그 의미를 더한 것으로, 대전 중구 지역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고령의 보훈가족 30여 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박종기 홈플러스 문화점 점장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보훈가족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크리스마스를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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