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소방본부는 대전보건대학교 응급구조과 학생 51명이 내달 7일까지 119구급차 동승 실습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심정지, 교통사고, 심뇌혈관 질환 등 4대 중증 현장을 비롯해 각종 구급현장 출동에 함께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다양한 환자 유형 및 급변하는 현장 상황을 경험하고, 병원 전 응급의료체계를 체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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