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학교 정문

 

[원데일리〓충북]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교육기부 우수기관'에 재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충북보건과학대 평생교육원은 2022년 12월까지 교육부 장관의 교육기부 우수기관 지정서를 발급받아 인증마크를 사용하게 된다고 했다.

평생교육원은 앞으로 ▲재활의료 및 실버케어 체험 ▲생명이 있는 액자 만들기 및 신나는 생명체험 ▲병원접수에서 퇴원까지 실무경험 ▲'골든 타임을 사수하라' 등 20개 분야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첫 지정된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는 최근 3년간 도내 13개 중·고등학교 1153명이 참여했다.

심재희 평생교육원장은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양질의 교육을 지역사회에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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