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개강 2주 연기…중국 자매대학 교환학생 파견도 취소
순천향대학교, 개강 2주 연기…중국 자매대학 교환학생 파견도 취소
  • 최정섭 기자
  • 승인 2020.02.1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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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일리〓아산] 충남 아산의 순천향대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초 개강 일정을 2주 연기한 3월 16일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순천향대학교에 따르면 20일 예정된 학위수여식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입학식 행사도 전면 취소한 데 이어 중국 자매대학으로의 교환학생 파견도 취소하기로 했다.

24~25일 입국 예정인 순천향대 중국인 유학생들은 무증상자로 입국한 상태에서 개별 화장실과 세면대가 있는 향설생활관 2관에 수용, 1인 1실에서 2주간 집중 보호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순천향대학교는 이들의 입주와 퇴소 시 교내 보건센터의 지원을 받아 전문가 발열 여부 체크 및 문진을 하고 하루 2회 발열 상황을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황창순 교학부총장은 "보건센터에는 '감염병 대응 체온 측정소'를 설치해 운영하면서 교내 학생, 교직원이 스스로 발열이 있는지 매뉴얼에 따라 체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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