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원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
성낙원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대전시지회는 2020년 정기총회를 12일 대전 중구의 한 음식점에서 열고 성낙원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성낙원 신임 회장 임기는 2023년 2월까지다.

성낙원 회장은 “봉준호 감독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하면서 한국영화가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한국영화계도 꿈틀거리는 시점에서 대전영상산업발전을 위해 우리 대전영화인협회가 역할을 할 때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선 회장 외임직원도 선출됐다. 부회장에는 최순희 씨와 김구회 씨가 위촉됐다. 감사에는 김무승 씨와 정태현 씨가 선출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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