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5일(일) 유성구 사는 20대 여성 38번째 확진자 이어 39번째 확진자가 또다시 발생 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39번째 확진자는 대덕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알려졌다.이 여성은 미국에서 온 입국자다.

지난 4일 대전역 선별진료소 검체 체취 후 침산동 격리시설에 입소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대 여성 확진자는 접촉자 및 동선 공개 대상은 없는걸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해외 입국자 개개인의 자가격리 지침을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해 졌다”고 강조 했다.

저작권자 © 원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