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봄화장품(주)서종우 대표가 어버이날을 맞아 부강면 어르신들에게 백미와 화장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데일리◀세종]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리봄화장품㈜(대표 서종우)가 어버이날을 맞아 6일 부강면 어르신들을 위해 백미 330㎏(10㎏ 330포, 845만 원 상당)과 화장품 330세트(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세종시 대표 강소기업인 리봄화장품㈜는 앞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손소독제를 기부하는 등 적극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 기증식에 참석한 이광전 리봄화장품㈜ 전무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있을 지역의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강면은 기탁 받은 쌀과 화장품은 관내 어르신들과 저소득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상욱 면장은 “뜻깊은 나눔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민들에게 큰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관심과 당부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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