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봉사체험교실 (오른쪽 두 번째)권흥주 회장과 왼쪽 첫 번째)이인표 회원 등이 보훈가족에게 사랑의 등유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은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에서 10일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등유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대전봉사체험교실 회원 10여명이 대전시 서구 도마동에 거주하는 전상군경 유족 전갑O님 댁에 방문하여 등유 및 생필품을 지원하고 말벗이 되어드렸다.

이번 등유 지원은 라파엘신경과 김종홍 원장, 서구 가정 어린이집연합회 윤여희 회장이 참여하였으며, 대전봉사체험교실은 대전에 거주하는 2,400여명의 시민들로 구성된 봉사활동단체로 2014년부터 고령 국가유공자를 위하여 5월 가정의 달 나눔행사, 명절 위문품, 김장김치, 연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사랑의 선풍기 전달

11일 오전 11시 30분 권흥주 회장은 대전홈프러스 문화점애서 2020년 여름을 시원하게, 선풍기 200대를 보훈가족 및 행복마을(장애인시설), 삼보실(장애인시설), 대전외국인복지관, 장애인단체에 전달 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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