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들 성경필사로 코로나19 이기자!

최근 대전을 중심으로 창궐해지고 있는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성경필사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어 기독교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있다. 

기독교인들을 중심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성경필사가 유행이다. 지목을 받은 당사자는 성경을 필사한 후 다른 세명을 지목해 성경필사를 이어가는 방식이다.  

본보 이승주 기자는 오정교회 양충열 권사의 지목을 받아 성경 시편 145편을 필사했다. 이어 남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장인 곽상갈 장로와 회계 김민호 장로, 중부지방회장 윤주황 장로를 지목하며 시편 146편을 필사할것을 요청했다.

이번 성경필사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생겨난 기독교인들의 신종 게임형태의 릴레이 방식으로 성경 66권을 모두 필사한 후 마친다. 

오정교회 양충열 권사의 지목을 받아 성경필사를 마친 이승주 기자.
오정교회 양충열 권사의 지목을 받아 성경필사를 마친 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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