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데일리=성낙춘 기자] 충북 단양군 한 하천에서 주민 3명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2일 단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0분께 어상천면 한 하천에서 주민 3명이 급류에 휩쓸렸다.

소방당국은 구조버스 등 장비 3대와 인력 10여명을 투입해 하천을 따라 수색 작업을 중 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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