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럽=이재희기자] 중앙대학교는 지난달 29, 3101층 로비에서 창의 ICT 공과대학 학술제 개회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창수 총장, 류중석 교학부총장, 조성일 행정부총장, 최영완 창의 ICT 공과대학 학장, 각 과 학부장 및 학생회장이 참석했다.

축사에서 최영완 창의 ICT 공과대학 학장은창의 ICT 공과대학이 출범한 지 벌써 5년째가 되어 느낌이 남다르다. 창의적이고 실무적인 역량을 겸비한 자기 주도적인 공학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각 과 교수님들,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창수 총장은 “CK-사업에 창의 ICT 공과대학이 선정되어 지난 4년간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가 이 학술제에 집약되어 있다. 이런 작품을 만들기까지 교수님들의 지도, 학생들의 노력이 결집되어 훌륭한 결과를 만든 것 같다. 여러분들이 미래 산업을 이끌어나갈 장본인이다라며 메시지를 전달했다.

지난달 29~30일 이틀간 열린 창의 ICT 공과대학 학술제는 개회식 휴먼 ICT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발표평가 ICT 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 발표평가 Always-On 프로젝트 경진대회 발표평가 모바일 앱 개발 경진대회 발표평가 PE 프로그램 연구활동 발표대회 MACH 초단편 영화제 폐회식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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