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럽=이재희 기자] 동국대학교 미래융합대학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글로벌무역학과가 23:1로 가장 높았고, 융합보안학과 14:1, 사회복지상담학과 8:1 순으로 역대급 경쟁률인 평균 15:1을 기록했다.

글로벌 무역학과는 글로벌 경영 및 경제 환경의 급변한 변화에 따라 문제해결 중심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학과로, 졸업 후 글로벌 기업 및 국내 대기업, 무역 관련 공공기관, 금용권 및 회계법인 등에 취업 가능하다.

융합보안학과는 미래사회의 첨단범죄 대응 전문가 양성과 보안산업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디지털포렌식, 범죄학 및 법학 등의 다양한 학문을 통해 치안과학 분야를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학과이다.

졸업 후 사회복지직공무원, 사회복지시설, 사회적기업, 비영리재단 및 단체, 보건의료시설, 사회보험공단, 기업 사회공헌팀 등으로 진출 가능하다.

사회복지상담학과는 사회복지학과와 상담학을 융합한 학과로 보편적 복지를 구현하는 사회복지실천 전문가 양성하기 위한 학과이다. 졸업 후 경찰 및 수사기관, 주요 기관의 정보보안 부서, 회계법인, 증권 및 보험 분야 등으로 진출 가능하다.

동국대 미래융합대학은 대학특성화 및 연계역량 강화 장학금 지원제도 마련 학습지원 인프라 구축 학습 및 교육운영 지원 등 학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 체제 마련으로 경쟁력을 키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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