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럽=이재희 기자]  대전교육정보원은 온라인 기반 디지털자료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에듀랑 회원인 대전 지역 학생, 학부모, 교직원에게 2019년부터 전자책(e-Book) 500여권을 구축해 디지털인문학 소양을 키울수 있도록 ‘CORE 도서관’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CORE 도서관’은 창의적인 온라인 독서 경험을 통해 디지털 세상을 선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돼 언제 어디서나 독서경험을 누릴 수 있게 운영된다.

한편 대전교육정보원은 2019년도에 대전SW교육지원체험센터 개관 및 대전메이커교육체험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대전교육포털 에듀랑 회원으로 가입 후 대전교육정보원(http://dei.djsch.kr) 접속 후 이용 가능하며, 모바일 이용 시에는 PC에서 CORE 도서관 최초 1회 접속 후 모바일 어플(북큐브)을 설치하면 된다.

대전교육정보원은 앞으로 전자책(e-Book)를 더 확대하고 CORE 도서관 체험실을 구축할 계획이며, 대전교육정보원 특색사업, 대전SW교육지원체험센터 및 대전메이커교육센터와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자책(e-Book) 활용을 활성화 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헌수 원장은 “대전교육정보원의 ‘CORE 도서관’이 창의적인 온라인 독서 경험을 제공하여 교육가족이 디지털인문학의 세계로 로그인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능동적이고 창의·융합 인재 발굴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