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데일리=대전 최정섭 기자] 대전시가 유료도로인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의 상습 통행료 미납차량에 대한 단속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는 2018년 하이패스 차로 개통 이후 하이패스 통행료 미납 차량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2023년 기준 1일 통행 차량의 0.36%인 약 245건 정도가 체납 건으로 확인됐다.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주)에 따르면 미납금은 단순 실수나 기기 오류 등으로 요금 납부를 인지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경우 미납 안내문, 고지서, 독촉장 등의 우편물을 순차적으로 발송한다.미납액 안내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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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섭 기자
2024.04.27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