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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 도로 결빙, 금빛 노을교- 아람찬교서 37대 추돌 사고 발생[원데일리=세종 최정섭 기자] 4일 새벽 짙은 안개와 결빙으로 세종시 금빛 노을교와 아람찬교에서 차량 37대가 추돌해 14명이 다쳤다.이날 사고는 오전 5시 24분 세종동 금빛 노을교(29대 추돌)와 이어 오전 6시 27분경 아람찬교(8대 추돌)에서 지나던 차량 37대가 연쇄 추돌해 경상자 14명이 발생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중상자와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세종시는 사고 직후 오전 6시 20분께 김하균 행정부시장 중심으로 수습대책 본부장으로 재난 상황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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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섭 기자
2024.01.0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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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대전IC 상습정체 해소, 일류 자전거 도시 조성 나선다.[원데일리=최정섭 기자] 대전시가 상습 정체 구간인 서대전IC 주변 교통혼잡 개선과 함께일류 자전거 도시 조성을 추진한다.이장우 대전시장은 26일 시정브리핑에서“서대전IC 주변 상습 정체를 개선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서대전IC에서 계백로 진잠네거리 구간은 퇴근시간대 고속도로를 빠져나온 차량과 주변도로 이용 차량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병목현상으로 극심한 교통혼잡이 수년간 반복되고 있다.이에 대전시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구간별 세부 대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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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섭 기자
2023.09.2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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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리한 주차장 추진 주민 강력 반발[원데일리 =대전 ] 오프닝 < 김헌태 ( 주차타워 건립을 놓고 심각한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대전광역시 중구청은 문화2동 제1노외주차장을 확장해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민불편을 조속히 해결하겠다며 시비 10억원과 구비 10억원 등 모두 20억원을 투입해 오는 9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시작부터 벽에 부닥치고 있습니다.주차장에 인접한 주민들과 경로당 어르신들의 거센 반발 때문입니다.확장공사의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습니다.주택가에 들어선 주차장으로 인해 이미 소음과 매연공해에 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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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춘 기자
2023.08.0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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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데일리=성낙춘 기자] 전국 탈북민 연합봉사단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회원 100여 명이 부산 임랑해수욕장을 찾아 환경 미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지구지킴이 활동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미래를 위한 사랑나눔협회, 남북행복가족봉사단, 숭의동지회, 우리원봉사단, 대전 및 대구지부, 부산 새삶인협회 봉사단. 해피징검다리 등 탈북민 단체들이 참여했다.이날 봉사에 참여한 탈북민단체 대표들은 “탈북민들 정착의 근본 문제를 공유하고 어려운 탈북민 청소년, 위기가정, 무연고자들을 잘 관리해 불행한 탈북민들이 없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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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춘 기자
2023.06.2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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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환경시설 밀집지역 유성구 금고동에 골프장 조성[원 데일리=이광섭 기자] 대전시는 26일 오전 10시 시청 브리핑실에서 환경시설 밀집 지역인 유성구 금고동 일원의 발전방안으로‘친환경 골프장 조성계획’을 내놨다.기본구상은 18홀+α(9홀) 규모의 친환경 공공형 골프장을 우선 건설하고, 매립이 종료되는 제1 매립장의 활용 가능 시기에 맞춰 주민 생활체육시설,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이장우 대전시장은 “환경시설 밀집 지역 발전방안의 핵심사업인 ‘친환경 공공형 골프장’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2027년까지 총 1천5백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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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섭 기자
2023.04.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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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방미 일정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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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춘 기자
2023.03.2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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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데일리=청주 성낙춘기자] 에너지컨버터는 충북 청주에 위치한 업체로, 이번에 개발된 ‘잔디부자’ 제품은 커피박에 다량 분포하는 카페인, 트리고넬린, 클로로겐산 등의 천연 독성성분을 활용해 제조한 바이 오농약이다.카페인은 식물을 갉아먹는 해충을 마비시키거나 죽이는 역할을 하는 알칼로이드 물질이다. 트리고넬린 역시 쓴맛을 내는 알칼로이드 물질로 쓴맛이나 독성은 카페인의 ¼정도이다. 클로로겐산은 폴리페놀 화합물의 일정으로 커피콩 특유의 색깔을 낸다.이들 물질은 대표적인 살충, 살균물질이다. 커피박에 함유되어 있는 카페인, 트리고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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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춘 기자
2023.02.1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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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불법폐기물 대란 환경행정 실종[원데일리 성낙춘기자] 불법폐기물이 장기간 방치되면서 농촌지역 곳곳이 멍들고 있습니다.이 때문에 도농형태를 띠고 있는 농촌지역과 인근도시근교는 환경오염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습니다.문제는 각종 환경폐기물들이 처리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지역은 논산에서 한 두 곳에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해도 해결은커녕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오프닝< S/S 김헌태 -카메라고발-( 논산시 관촉동 원앙로 주변 도로에 이처럼 각종 쓰레기산더미처럼 쌓여 도시미관은 물론 환경을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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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춘 기자
2022.05.2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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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일리 성낙춘기자]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정종선)은 지난해 ‘금강천리길 스탬프투어 1’에 이어 금강의 지류하천 20개 탐방코스를 담은 ‘금강천리길 스탬프투어 2’를 8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금강천리길 스탬프투어’ 는 금강유역의 자연과 생태환경을 온몸으로 느끼는 탐방프로그램으로, 작년 한해동안 약 3,4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국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은 금강의 대표 프로그램이다.이번에 새롭게 신설된 ‘금강천리길 스탬프투어2’ 는 금강으로 흘러드는 각 지역의 지류하천 중 걷기좋은 길 20곳을 소개하고 있으며, 벚꽃명소, 향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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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춘 기자
2022.04.0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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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진제약과 함께한 9회 토종 물고기(치어) 방류[원데일리 성낙춘기자] 지난 26일 허태정 대전시장,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 소장, 최하철 대전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목요언론인클럽 한성일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중구 유등천 징검다리에서 9번째 토종물고기(치어)방류 행사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토종물고기의 방류를 통해 대전 지역 하천 생태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날 ㈜동진제약 이해균 회장에게 호국보훈기념사업회 이사장에 위촉했다.이해균 회장은 (주)동진제약 홍보대사인 2021미스코리아대전 세중 충남선발대회, 진 김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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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춘 기자
2022.03.2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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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일리 성낙춘기자] 금강유역환경청은 3월 22일 오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수질 및 수생태계 개선 등 물관리 정책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진행하였다.수자원 보전, 먹는 물의 중요성 인식 제고, 정부·공공기관·민간 등의 참여와 협력을 증진하고자 개최된 이 날 기념식에는 환경부장관 표창 대표 1명, 금강유역환경청장 표창 대표 4명이 참석하였다. 정종선 청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은 “통합물관리 완성 원년을 맞아, 정부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이나 민간에서도 지하수와 지표수의 통합, 스마트 물관리 등 시대에 발맞춘 수자원
환경
성낙춘 기자
2022.03.2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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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댐 피해 하천·홍수관리구역도 보상해야
환경
성낙춘 기자
2022.01.1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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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심 불법현수막 난립 도시미관 저해[원데일리 성낙춘기자] 대전시 도심전역에 게릴라성 불법 현수막은 대부분이 아파트분양광고로 무차별적으로 부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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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춘 기자
2021.12.0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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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폐기물 폐비닐류 처리대란 2021.4.26 한국환경공단 충주수거사업소[원데일리 성낙춘기자] 영농철을 맞은 요즘 농촌에서 쏟아지는 폐비닐류 처리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요즘 하루에 쏟아지는 물량은 충주권의 경우 하루 천 톤 이상에 달하고 있습니다.여기에다 이미 수거된 폐비닐류마저 적체가 심각합니다.>오프닝< s/s 김헌태- 카메라고발-(한국환경공단 영농폐기물충주수거사업소입니다. 지금 이곳은 영농폐기물 가운데 수거된 폐비닐류가 적체되어 이처럼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한마디로 처리대란을 겪고 있습니다.)문제는 이런 폐비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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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춘 기자
2021.04.30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