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 역사문화기행

[원데일리]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대전봉사스쿨(회장 우종순)(사)미래를 위한 사랑나눔협회(대표 이영철)은 6. 25전쟁 참전국 탐방에 빠지지 않고 6번째 참여하고있다.

이번 나라사랑 역사문화기행 회원들은 지난 주말  6. 25전쟁 참전 16개국 중 여섯 번째 로 태국(포천), 벨기에, 룩셈부르크(동두천),노르웨이(동두천),그리스(여주), 터키(용인) 등 총 다섯 곳의 참전비에 다녀왔다.

장대중학교 1학년 권민혁 학생은 탐방을 통해 자유와 평화의 의미에 생각 해보니 기념비와 탑 속에서 그 나라 고유의 전통과 문화를 찿고 알아가는 것도 커다란 의미가있고 재미가있었다“고 말했다.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탐방에 참여한 회원들은 한국전쟁 참전국과 참전용사들을 추모하고 기념비 주변를 둘러보고 환경정화활동도 펼쳤다“고 했다.

우종순 회장은 대한민국의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유엔군의 희생을 기억하고자 6, 25전쟁 참전국 탐방에 나선것이 벌써 6회째 라며 “먼 길도 마다하지 않고 동참해주신 회원님들이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사)미래를 위한 사랑나눔협회(대표 이영철)은 탈북 청소년 탈북민들의 정착을위해 힘쓰고 있는 단체다.

이영철 대표는 북한 출신이면서 경제인이도 하다. 미사협 봉사자들은 탈북민 가족원들로 구성되어있고 회원들은 항상 대한민국 정착을 위해 많은 사랑을 베풀어 준 정부와 국민들에 대한 감사함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마음으로 봉사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들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국가유공자, 소외계층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 봉사와 호국 철도인 지킴이 봉사, 찿아가는 음악 봉사, 전국에 있는 6, 25전쟁 참전기념비 문화탐방 등 실질적인 봉사로 참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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