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데일리=홍석진 기자] 대전시는 10일부터 도심 속 수상레저공간으로 자리 잡은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엑스포대교와 둔산대교 사이에 위치한 갑천수변공원내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장에서는 카약과 용선, 페달보트, 스탠딩보트 등 다양한 수상레저스포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하절기인 7~8월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체험신청은 현장접수 및 전화, 인터넷 접수가 가능해 날짜와 시간을 예약 신청할 수 있고 안전요원의 지도와 안전교육을 통해 초보자도 쉽게 이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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