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는 지난 23일 남서울대학교에서 진행된 ‘제24회 한국코칭학회 추계 공동 학술대회’에서 육길나 아동보육학과 학과장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육 교수는 ‘행복 플러스 코칭’이라는 주제로 ‘보육교사의 다문화 교육인식과 다문화 수용성 간의 관계, 다문화 교사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라는 공동연구를 통해 지난 10월까지 1년간 학회에 출판된 논문 46편 중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육 교수는 “제3차 다문화가족정책 기본계획에서 유아교육기관의 다문화 이해교육 활성화를 위해 보육교직원에 대한 다문화 교육을 강조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본 연구가 좋은 평가를 얻은 것 같다”고 밝혔다.

왼쪽 건양대 육길나 아동보육학과 교수/ 건양대 제공
왼쪽 건양대 육길나 아동보육학과 교수/ 건양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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