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지원사업에 2044억 지원

충북도청
충북도청

[원데일리=충북] 충북도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 집중 육성하기 위해 '성장사다리 지원체계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현재 1만3190개인 도내 중소기업을 2022년까지 1만5000개로 늘린다는 구상이다. 158개인 중견기업은 200개가 목표다.

세부 사업은 모두 7개로 충북형 히든스타기업 발굴 육성 사업, 소기업 특화형 스마트 공장 구축지원, 2020년 기업 정주여건 개선 사업 등이다. 예산은 2044억원이 투입된다.

중소기업을 중견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6개 사업에는 233억원이 투입된다. 지역대표 중견기업 육성 사업, 지역주력산업 육성, 4차 산업혁명 대응 선도기술개발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한다.

기업 지원정보는 포털사이트 'e-기업사랑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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