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최근 서울 강동구 길동에 전자담배 '릴(lil) 공식서비스센터' 강동점을 오픈하며 출시 2년 만에 전국에 190여 개 채널의 서비스망을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KT&G)
KT&G가 최근 서울 강동구 길동에 전자담배 '릴(lil) 공식서비스센터' 강동점을 오픈하며 출시 2년 만에 전국에 190여 개 채널의 서비스망을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KT&G)

KT&G가 최근 서울 강동구 길동에 전자담배 '릴(lil) 공식서비스센터' 강동점을 오픈하며 출시 2년 만에 전국에 190여 개 채널의 서비스망을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디바이스의 수리와 교환, 흡연품질 상담까지 이뤄지는 서비스센터는 지난해 5월 오픈한 강남점을 시작으로 이번에 오픈한 강동점을 포함해 전국 17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디바이스 교환이 가능한 '릴 스테이션'은 전국 50개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KT&G가 업계 최초로 시행한 찾아가는 A/S도 고객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전국 121개소에서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A/S는 콜센터 접수 후 고객이 원하는 일정에 영업사원이 방문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이뿐만 아니라 도서산간지역 고객을 고려하여 택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릴 공식 서비스센터 강동점'은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KT&G 강동지사 1층에 자리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일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운영된다.

KT&G는 지난 2017년 11월 '릴 1.0'을 출시하고, '릴 플러스', '릴 미니'에 이어 '릴 하이브리드'까지 궐련형 전자담배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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