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 박용갑중구청장/민간위원장 김영기)는 지난 13일 중구 모 식당에서 중구 관내 17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및 관내 6개 복지관장을 비롯한 임원진 35명이 참석하여 마을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마을의 복지역량을 강화시켜 민관협력관계를 활성화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스스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관과 민이 협력하여 복지서비스를 증진시켜나갈 2020계획을 협의하였다.

김영기 중구지역 민간위원장은 “이웃이 이웃을 찾아내고 알려줌으로 이전보다 촘촘하고 향상된 복지서비스로 찾아가는 복지실현으로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적극 나서자”고 당부했다.

박용갑중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핵심은 연대“라며 ”지역 공동체가 함께 소통하여 마을 중심의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다운 복지, 마을 중심복지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역 사회보장협의체가 역할을 할 수 있게 구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한해 동안 마을복지 현장에서 수고한 위원장들의 노고를 위로 하며, 2020년 새로운 마을 현장 복지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