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우리 함께 이겨내요"

(우측) 민희주 학생

대전봉사체험교실 회원들을 자문을 맞고 있는 김영기 자문위원장 있다. 자문위원장 외손녀 민희주 학생 (11세)은 서대전초등학교 4학년이다. 민희주 학생은 5일(일) 관내 지구대을 방문하여 근무중인 경찰관 아저씨께 마스크와 초크파이 전해주고 감사의 편지를 보냈다.

민희주 학생은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연일 비상근무에 시달리면서 묵묵히 주민들을 안전을 지켜주는 경찰 아저씨께 고맙다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왔다.

김영기 자문위원장은 손녀딸(민희주) 돌 잔치도 하지않고 비용 전체를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하고 매년 어린이날 선물대신 우간다에 염소도 사주고 대전봉사체험교실 중점 나눔 캠페에 동참하여 사랑의 열매 CMS 기부도 3년째 이어가고 있다.

민희주 학생 의 엄마인 둘째딸은 고등학교 2학년 때 대한민국 봉사왕으로 KBS 방송국에서 선정되기도 했다. 수상 부상으로 코카콜라 후원으로 유럽 12박 여행을 장애인과 함께 동행하기도 했다. 김영기 자문위원장은 손녀까지 사랑의 나눔과 봉사를 이어져 가니 너무 감사 할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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