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대비 화장건수 233%, 잔디장 안장건수 651% 높은 이용률를 보여

은화수공원 전경(세종시설공단 제공)

[원데일리◀세종] 세종시설공단(이사장 계용준) 은하수공원이 윤달기간 5월 23일~6월 20일) 특별 운영을 실시해 이용객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은하수공원은 윤달기간 전국적인 이ㆍ개장 폭증으로 전국화장시설의 예약이 어려운 점을 대비하여 이와 관련한 온 오프라인 사전 홍보를 실시하고▲개장유골 화장예약기간 확대(15일전-30일간전)▲화장 회차 증설(32건-63건/일)▲분리대를 활용한 합장유골 동시 화장▲원활한 고객 안내를 위한 인력 추가투입 등으로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해 보다 편리한 장사 서비스 제공을 위한 특별운영을 실시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윤달 특별운영 실시 결과 평소 대비 화장 건수는 233%, 안장 건수는 잔디장 651%, 봉인당 200%, 수목장 150%의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

계용준 이사장은 “앞으로도 장묘문화의 변화와 고객의 요청에 빠르게 대응하여 수준 높은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최고의 공설장사시설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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