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아이돌 그굽 AB6IX의 멤버 전웅(왼쪽), 김동현이 고향인 대전홍보를 하고 있다. (뉴시스 제공)

4인조 아이돌 그룹 AB6IX의 멤버 전웅, 김동현이 고향인 대전 관광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지사장 송현철)는 대전지역의 코로나19 극복 및 관광산업 조기 회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AB6IX(에이비식스)의 영상을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영상은 2019년 데뷔, 2020년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수상 이력의 아이돌그룹 AB6IX(에이비식스)의 대전 출신 멤버 전웅과 김동현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해당 영상은 좋아하는 대전 명소, 대전의 맛있는 음식 등을 소개하며 코로나19 이후 대전 관광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AB6IX(에이비식스) 멤버 전웅은 좋아하는 대전 음식으로 얼큰이칼국수, 부추빵 등, 김동현은 식장산과 한밭수목원을 좋아하는 장소로 꼽았다.

또 다양한 지역의 랜선여행 ‘인터넷 연결선’ 인 랜선과 여행의 합성어로 인터넷으로 여행을 한다는 의미의 신조어를 즐길 수 있는 한국관광공사 운영 여행정보 플랫폼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소개했다.

한국관광공사 송현철 대전충남지사장은 “코로나19 이후 관광 목적지로서의 대전충남 인지도 제고 및 정확하고 안전한 여행 정보 제공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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