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신방협 10개 회원사 가입. . .세종시에 등록 완료
- 회원 자격 강화

[원 데일리=성낙춘 기자] 세종신문방송언론인협회(회장 황대혁)가 지난 17일 법인 등기를 마치고 세종특별자치시에 정식 법인 등록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세종신문방송언론인협회(세종신방협)은 대전·세종·충남을 비롯해 충청권에서 활동하는 10개 회원사가 가입했으며, 언론문화 창달과 회원 간 화합 도모, 지역발전에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세종신방협 회원사는 세종TV, 아시아뉴스통신, 원데일리, 파워뉴스, 세종타임즈, 시사케치,에너지경제, 프라임경제, 이시아방송, CRS NEWS로 구성되어 있다.

세종신방협은 건전한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힘쓰며, 협회 회원의 자격을 업격히 심사해 사이비 기자 추방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황대혁 세종신방협 회장은 “충청권에 많은 언론이 출입하고 있지만 일부에선 자격 시비가 불거지고 있어 언론인들이 공직사회로부터 신뢰를 잃고 있는 현실”이라며 “세종신방협은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께끗한 언론문화 형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원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