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데일리=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그는 국가안정적으로 발전함에 있어 도민들을 이끌어온 보수우파의 마이더스(흥행왕)이다.

언제나 명쾌한 언변과 특유의 유머로 대화를 이어가는 상암(象岩) 박상재 전 경상남도 의원경남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과를 수료한 후 오랜 기간 삼보물산과 삼보수산을 통해 일본으로 해산물을 수출해 왔고, 조달청등록업체인 약 3천여평의 대국야생화농원을 경영하고 있다.

이러한 바쁜 와중에도 통영시 성심 새마을 금고 이사장과 통영시 최고의 사적(史跡)이자 조선의 세계적 명장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통영충렬사(統營忠烈祠)의 이사장이다.

그는 1991년 제4대 경상남도 의회에 입성하여 경남도의회 산업위원장을 역임했고, 1995경상남도 의정회 부회장을 했으며, 경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창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고, 2007년부터 현재까지 국민의힘 경남도당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민주평통 중앙상임위원, 경남 싸이클연맹 회장(2013~2016), 창원경륜공단 이사장(2013~2016)을 충실히 역임했다.

의정보고 하는 (전) 박상재 경상남도의회 의원 사진
의정보고 하는 (전) 박상재 경상남도의회 의원 사진

특히 박상재 이사장은 약 24~28년 전이지만 경상남도 의원 시절에 단 한 번도 결석하지 않은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유명하며, 언제나 미래를 지향하며 타 의원들보다 한 발 더 앞선 의정활동과 민의를 우선하는 강직함과 소신을 펼쳐온 경상남도 의회모범 의정을 펼쳐왔다.

그의 경남도민들을 속이 시원하게 하는 명쾌하고도 정곡을 찌르는 질문은 담당 공무원들이 업무수행에 최선을 다할 수 있었고, 경남도민의 복리증진과 경남지역의 낙후된 지역개발의 활성화를 위해 경남도의 지역마다 각기 가진 강점과 약점을 잘 살린 의정활동으로 평가되고 있다.

경남도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개발 활성화를 위해 의정 질문하는 (전) 박상재 경상남도의회 의원 
경남도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개발 활성화를 위해 의정 질문하는 (전) 박상재 경상남도의회 의원 

박 이사장은 당시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측근으로 2014430일 창원경륜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했으나 경남도와 창원시가 공동비율로 출자하였기에 양 지자체 간에 갈등이 많았지만 이를 절묘하게 무마하며 경남도민과 창원시민 사이의 이익을 절묘하게 도모한 전문 경영가였고 2016년 제20대 새누리당 제20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를 신청한 바 있는 정치인이기도 하다.

경남도의회 연혁195251060명의 초대 도의원을 선출했고, 1960년 제3대 의회 이후 지방자치선거가 중단했다가 1991620일 제4대 의회 의원을 선출해서 제12대 의회가 20226158명을 선출하는 등 총 779명을 선출했으나 대부분이 국민의힘 출신이다.

박상재 이사장은 경남도의회 출신의 약 779715명의 전직 도의원들이 참여하는 경남도 의정회를 바탕으로 경상남도의 강력한 정치플랫폼을 이끌며, 역대 대선과 총선에서 공천인사를 중심으로 몇몇 경남도 의회출신 동료들과 함께 강력한 마이더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출처 네이버. 경남 통영시 충렬사
사진 출처 네이버. 경남 통영시 충렬사

애국 충절의 고향 경남 통영시에는 충무공 이순신(李舜臣)을 기념하는 사당(祠堂)이 있는데 이곳은 일본이 조선에 대한 제1차 침략인 1592년 임진왜란5년 뒤인 2차 침략인 정유재란을 막아내고 왜구를 토벌한 조선의 명장이자, 세계적인 성웅을 기념하는 곳인 충렬사이다.

박상재 이사장과 이사들의 충렬사 행사 사진
박상재 이사장과 이사들의 충렬사 행사 사진

박 이사장은 충무공의 위업을 기리기 위해 선조 39년인 1606년에 건립된 충렬사의 정신인 애국과 헌신과 희생 그리고 승리에 대한 각별한 신념을 바쳐오던 중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재단법인 충렬사의 이사로 재직하다가 지난 2020714일부터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전국에서 나라 사랑에 대한 큰 뜻을 품고 오는 정치인들을 안내하거나 기념제를 지내기도 한다.

그는 오랫 동안 경상남도 의원 출신의 모임인 경남도 의정회를 이끌어 온 것과 세계 해군사에 길이 빛나는 충무공 이순신의 나라 사랑을 통한 애국심 고취 등에 대한 사회통합과 소통의 지도자로 공로가 인정되어서 지난 20191015일 이낙연 국무총리상(7275)을 수상했다.

그는 해가 지나도 변함없는 일념으로 경남의 원로 정치인으로서, 정치적으로는 보수성향을 가진 경남시민들을 그의 장자방을 중심으로 경남도 발전과 아울러 통영시 발전을 이루고 있다.

박상재! 그는 지금도 경남을 넘어 대선과 총선 등 전국적 향방을 가르는 일에 마이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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