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철 옥천군수가 지난 19일 태양광 발전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황규철 옥천군수가 지난 19일 태양광 발전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원데일리=옥천 오욱재 기자]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원면 평계리 일원에 있는 태양광 발전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운영 현황 점검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규제 완화로 태양광 발전사업 인허가가 증가함에 따라 주민 불편 민원도 증가하고 있어 현장을 찾아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인·허가시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민의 요구에 맞는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은 2023년 태양광 발전 허가 건수는 2022년 대비 2.65배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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