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천문대어린이합창단이 2020년 새해를 맞이해 오는 12일(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희망콘서트 ‘1월의 어느 멋진 날에’ 무대를 펼친다.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바리톤 김동규와 배우 김응수, 요들린 이은경, AURA String Quintet 등이 특별 출연으로 이미현 단장의 지휘로 새해의 희망을 노래로 전한다. 윤용하의 보리밭, 오병희의 갑돌이와 갑순이, 아리랑 고개 등 어린이들이 전하는 맑고 깨끗한 천상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뉴질랜드와 스위스 등 세계의 민요와 영화 OST 등 주옥같은 노래들을 들려줄 예정
문화
원데일리 기자
2020.01.09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