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집 냉장고에는 다른 것은 몰라도 달걀은 떨어지지 않고 채워져 있습니다. 가족들 중 아침식사를 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는데, 나는 아침식사를 달걀 프라이 하나와 커피로 대신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집에서 달걀은 거의 나만을 위한 전용 식재료인 셈입니다. 하지만 요즘 달걀 값이 많이 올랐습니다. 겨울마다 발생하는 조류 인플루엔자(AI) 때문입니다.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하면 수많은 닭들이 살처분 되는데, 그 영향으로 달걀 값이 많이 오른 것입니다. 미국에서 달걀을 긴급 수입해 들여오는데도 좀처럼 달걀 값이 안정되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
기독교
이승주 기자
2021.02.04 16:01
-
팔복교회 나형권 목사는 1월 24일 주일예배에서 시편 1편 본문으로 "복 있는 사람은"이라는 주제로 설교했습니다.
기독교
이승주 기자
2021.01.26 21:14
-
기독교대한감리회 장로회 남부연회연합회 회장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열기가 뜨겁다. 하늘문교회에서 오는 23일(토) 오후 제14회 정기총회에서 선거를 통해 회장을 선출한다.후보자로 기호1번 이영복 장로(강경지방, 채양교회)와 기호 2번 이권우 장로(대전서남지방, 서대전제일교회)가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선의의 경쟁을 벌이고 있다.후보자간 출마의 변과 주요약력 및 공약사항 등을 꼼꼼이 잘 펴서 남부연회의 발전에 꼭 맞는 회장 후보자를 선출하기 바란다.◆ 기호1번 이영복 장로 출마의 변 및 주요공약사항.장로회 남부연회연합회장 후보
기독교
이승주 기자
2021.01.19 15:17
-
한우동 장로 "회장 양보하며 차기회장으로 추대받기로 약속받아"유완기 장로 "회장으로 추대해준다고 한적 없어"남부연회 장로회 제14대 회장 선거와 관련해 유완기 현 회장에 대한 원망의 소리가 높이 일고 있다. 지난 회기에 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을 꿈꾸던 유 회장에게 회장 자리를 양보한 한우동 장로가 불출마하면서 유완기 회장의 자질론이 거론되고 있다.대전중부지방 중촌교회를 섬기는 한우동 장로는 지난 제13회 장로회 정기총회에서 장로회 남부연회연합회 회장으로 추대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유완기 장로가 총회를 몇 개월 앞두고 전국연합회 회
기독교
이승주 기자
2020.12.30 12:30
-
이정욱 목사, 문제점 지적되며 궁지 몰리자 허위사실 지어내 기자 음해누가 거짓말 하는지 대중에 문자 공개할 것 제안했으나 이 목사는 답변 안 해예장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교단 소속 빛과진리교회(담임목사 김명진)의 이탈 성도들을 규합해 김명진 목사를 공격해온 이정욱 목사가 “저는 성결교회 목사(존 웨슬리 전통)지만 김명진을 고이 보낼 때까지 장로교 목사로 베일링 하겠습니다”라고 하며 신분을 감춰 활동하려 한 것이 폭로되자 규탄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신분 위장의 경우 신천지에서 사용하는 방법이고, 무엇보다도 목적을 이루기 위해 잘
기독교
이승주 기자
2020.11.24 11:39
-
“선배 장로님들의 명성에 누를 끼치지 않고 조금만 더 나가길 원한다”기감 장로회 남부연회연합회(회장 유완기 장로) 총무인 이영복 장로는 11월 22일 차기 장로회 남부연회연합회 회장후보 추대감사예배를 충남 강경소재 채양교회(담임목사 이정훈)에서 60여명의 유권자가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추대위원장 변종채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추대감사예배는 운영부회장 임근빈 장로(하늘정원교회)의 기도 후 문준식 강경지방 감리사가 성경 사도행전 1장 21~26절 본문으로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문준식 감리사는 설교
기독교
이승주 기자
2020.11.21 22:27
-
현대사회에서 각광받고 있는 스포츠가 골프다. 최경주 선수나 임성재 선수같은 실력은 아니지만 자세나 마음만은 프로다. 경치좋은 숲속에서 잔디 위를 걸으며 서로 교재나누며 스포츠를 통한 선교를 하고자 골프선교회가 창립됐다.남부회는 기감 남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골프를 사랑하고 선교를 원하시는 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해마다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과 교회들을 돌보는 사역에 목적을 두고 있다.이날 남부회는 경기 후 장성호 장로를 초대 회장으로 선임하고 사무국장 김민호 장로, 경기위원장 허준환 장로, 감사 황천수 장로, 서기
기독교
이승주 기자
2020.11.17 21:38
-
팔복교회 나형권 목사는 11월 1일 주일설교에서 성경 이사야서 43장을 본문으로 "하나님과 나"라는 주제로 설교했습니다.
기독교
이승주 기자
2020.11.05 11:54
-
교회 측 성도들 “헌금 반납 목표로 교회 해체 논의한 반대파, 속셈 드러나”반대파 대표 이정욱 목사, 장로교 목사로 신분 감추겠다고 한 것 확인돼인분 먹었다는 A씨와 반대파 대표 이정욱 목사에게 입장 물었으나 묵묵부답교회 측 “근거 없이 유죄추정 당하며 사회법 판단 전 이미 여론재판 당해”성도에게 인분을 먹인 교회로 언론에 보도되며 사회적으로 관심이 집중된 빛과진리교회(담임목사 김명진) 사건과 관련해 지금까지의 보도 내용을 반박하는 근거가 나와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지금까지 언론 보도를 보면 성도에게 변을 먹였다는 내용이 기정사
기독교
이승주 기자
2020.11.03 09:54
-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확산이 멈출 줄 모릅니다. 벌써 9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로 인해 사회적⦁경제적인 많은 것들이 침체되거나 멈추었습니다. 어떤 이들은 지처가고, 어떤 이들은 분노하고, 또 어떤 이들은 될 대로 되라며 자포자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19에 대한 반응과 대처들은 각기 다르지만, 사람들의 공통된 인식은 “결코 코로나 19 이전의 시대로 돌아갈 수는 없을 것이다”입니다. 이러한 부정적 영향은 기독교에도 미치고 있습니다. 내 주변의 많은 목사들도 코로나 이후의 기독교에 대해 많은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더 정확
기독교
이승주 기자
2020.11.02 19:14
-
서대전제일교회 박희철 담임목사는 10월 25일 주일설교에서 "말씀과 일치된 삶"이란 주제로 설교했다.
기독교
이승주 기자
2020.10.28 20:14
-
강판중 목사 남부연회 감독 당선[원데일리=이승주 기자] 동부연회 강릉중앙교회 이철 목사가 압도적인 표차로 대승하며 제29대 감독회장에 당선됐으며 남부연회 제23대 감독으로 갈마교회 강판중 목사가 당선됐다.기독교대한감리회는 10월 12일 제34회 총회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전국 11개 연회본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선거를 동시에 실시해 감독회장 및 감독을 선출했다. 선거권자 10.008명중 8,142명이 투표에 참여해 81.4%의 투표율을 보였다. 감독회장 후보로 기호 1번 김영진 목사 1,138표로 11.
기독교
이승주 기자
2020.10.13 10:18
-
[원데일리=이승주 기자] 사단법인 평화나무(이사장 김용민)와 빛과진리교회(담임목사 김명진)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김명진 목사 반대파 사람들’이 기자회견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이 드러났다.이들은 지난 9월 29일 서울 서대문 벙커1교회(김용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양노회가 9월 24일 임시노회에서 김명진 목사에게 “6개월 정직이라는 솜방망이 처벌을 내렸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했다. 그리고 이들이 유포한 허위사실을 언론들이 검증도 하지 않은 채 받아썼다.평양노회가 김명진 목사에게 ‘6개월 정직 처벌’을 내렸다는 내용은 가짜뉴스다. 평
기독교
이승주 기자
2020.10.10 19:25
-
서대전제일교회 박희철 목사는 10월 4일 주일에배에서 성경 사무엘하 1장을 본문으로 "구별된 삶을 살자"라는 주제로 설교했습니다.
기독교
이승주 기자
2020.10.06 21:20
-
팔복교회 나형권 목사는 9월 27일 주일설교에서 시편 121편 본문으로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기독교
이승주 기자
2020.10.02 13:40
-
[원데일리=이승주 기자] 평양노회 빛과진리교회 조사위원회 위원장 강재식 목사가 교회 측 성도들을 조사하는 도중 “거짓말하지 마라”, “교인들 얼굴이 행복한 사람이 없다”고 하며 교회 측에 대해 부정적 생각을 바탕으로 편향적으로 조사한 듯한 모습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문제가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평양노회 조사위원장 강재식 목사에 대해 이단 집단 사건과의 연관성이 지적되며 논란이 일고 있는 것이다.취재 결과 강재식 목사는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사건과 관련해 활동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강 목사는 김기동 목사
기독교
이승주 기자
2020.09.20 21:25
-
팔복교회 나형권 목사는 9월 13일 주일설교에서 성경 욥기35장을 본문으로 "하나님께 묻다"라는 제목으로 욥의 삶을 설교했다.나형권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 인생 가운데 많은 환란과 어렵움을 당할 때가 있다"라며 "욥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가 환란 가운데 무엇을 원하는지를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우리는 항상 내가 처해있는 상황에 대한 결과만 바라보고 있다"라며 "힘들고 어려움속에서도 하나님은 어떤행위를 찾지 않고 욥과 같은 믿음을 지키는 사람을 원한다"라고 말했다.아울러 "하나님이 우리 사람들을 바라보는 시각은
기독교
이승주 기자
2020.09.14 13:56
-
빛과진리교회(담임목사 김명진) 사태를 조사한 예장합동 평양노회 조사위원회(위원장 강재식 목사)가 조사 과정 중 한쪽의 입장을 기정사실화 하는 듯한 입장을 보인 것이 드러나 편파 조사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강 목사는 빛과진리교회에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이탈 성도들을 먼저 만나 주장을 들은 후 그들이 제기한 문제 제기를 바탕으로 현재 빛과진리교회를 다니고 있는 성도들의 입장을 들었는데 이 과정에서 현 교인들에게 거짓말 하지 말라고 하며 교회 측 성도들의 답변을 부정하는 등 이미 사전에 결론을 내린 듯한 모습을 보인 것이 확인됐다.
기독교
이승주 기자
2020.09.14 10:23
-
1520년대에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가 살고 있는 비텐베르크에 흑사병이 돌았습니다. 루터의 친구들은 루터에게 비텐베르크에서 빠져 나오라고 권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는 교회와 시민 지도자들에게 자기 자리를 지키라고 편지를 보냈습니다. 루터의 이 행동을 근거삼아 어떤 이는 무슨 일이 있어도 성도들이 예배에 참여하여 교회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분은 루터의 본 마음을 읽지 못하고 현상만 본 것 같습니다. 루터는 그 편지에서, 전염병으로부터 도망치는 것이 죄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심지
기독교
이승주 기자
2020.09.13 12:59
-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계화)는 10월 12일(월)을 선거일로 정하고 다음과 같이 '제34회 총회 감독•감독회장 선거 시행'을 공고했다.감독 및 감독회장 후보자 등록은 9월 22일(화) ~ 23일(수) 오전 10시 부터 오후 4시 까지이며 서울 광화문 소재 감리교본부 14층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에 등록 후 24일 오전10시 등록증 교부 및 기호추첨을 한다. ['제34회 총회 감독•감독회장 선거 시행' 공고] 1. 선거 일시 : 2020년 10월 12일(월) 오전 10시 ~ 오후 5시2. 투표 장소 : 추후
기독교
이승주 기자
2020.09.11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