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진산면 불법 쓰레기 매립장 주민들 고통[원데일리 성낙춘기자] 금산군 진산면 읍내리 674-3번지 야산 일대가 산업 폐기물을 비롯한 각종 생활폐기물이 흉물로 방치되고 있어 지역민들의 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버려진 폐기물들은 고철과 폐비닐, 플라스틱, 유리, 스치로품, 전선, 호스, 깡통, 매트, 건설폐기물에 이르기까지 뒤범벅이 된 채 줄잡아 수천 톤으로 추정된다.특정폐기물을 개인 사유지에 처리하는 것 자체가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금산군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에 널려있다.심지어 뒷거래를 통해 불법행위를 전가하는 이른바 바지사
카메라고발
성낙춘 기자
2023.01.03 0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