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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일리=최정섭 기자] 대한불교 천태종은 제17대 종의회 의장에 서울 삼룡사 무원 주지를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무원 의장은 앞으로 4년 동안 30명으로 구성한 제17대 종의회를 이끌게 된다.부의장은 구미 금용사 덕해 주지와 황세열 재가 의원이 맡았다. 총무분과위원장은 부산 해영사 설혜 주지, 법제분과위원장은 제주 문강사 석용 주지, 재무분과위원장은 봉화 연등사 갈지 주지가 각각 임명됐다.무원 의장 등 종의회 의원들은 지난 25일 충북 단양 천태종 총본산 구인사 설법보전에서 사령장을 받았다.제17대 종의회는 승려 17명과 재가
불교
최정섭 기자
2021.01.2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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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일리=최정섭 기자] 대한불교 천태종 광수사는 3일 오전 10시30분 대전 광수사 경내에서 개산 25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했다.광수사는 1972년 대전지회를 발족되어 1993년 계룡산 줄기인 예불봉 아래 2대 종정 예하가 현 위치에 24,273평의 자리를 마련하여 사찰을 건립하게 되었으며, 1995년 25,000명의 동참한 가운데 10,000평의 대지위에 건평 1,150평의 지상3층 광수사를 낙성하였다.광수사는 초대 주지 문덕스님을 시작으로 현재 제8대 주지 무원스님에 이르기까지 생활불교,애국불교로 중생구제를 실천하는 설파를 통하
불교
최정섭 기자
2020.10.0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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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일리=최정일 기자] 충북 보은군은 문화재청이 공모한 '2021 세계유산 활용 콘텐츠 개발 사업'에 법주사가 뽑혀 국비 등 14억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군은 팔상전과 금동미륵대불 등 문화재와 디지털 IT기술을 접목, 도내 유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법주사의 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한다.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전시·체험형 콘텐츠보다는 개방된 야외 관람형 콘텐츠 개발에 초점을 두고 새로운 콘텐츠를 도입한다.군 관계자는 "법주사의 다양한 문화재와 콘텐츠를 2021년 부처님 오신날, 신화여행축제, 대추축제에 활용
불교
최정일 기자
2020.09.18 10:50